외식 스타트업 맸집, 벤처기업 인증 획득 …중기부 주관 ‘립스2(LIPS2)’에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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맸집의 대표 프랜차이즈 우기식당 바다점의 매장 컨셉. 사진=맸집 제공
맸집의 대표 프랜차이즈 우기식당 바다점의 매장 컨셉. 사진=맸집 제공
서울 강남 영동시장 인근 5평 남짓한 작은 공간에서 출발한 청년들의 도전이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대표 프랜차이즈 ‘우기식당 바다점’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외식 스타트업 ㈜맸집(대표 이동욱)이 최근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맸집은 벤처기업 인증 획득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민간투자 연계형 매칭융자 지원사업인 LIPS2(립스2)에도 선정됐다. 이에 대해 맸집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청년 벤처기업으로서 제도권의 인정을 받았다는 의미”라고 평가했다.

맸집은 자사의 성장 배경으로 △청년 기업 특유의 트렌디한 기획력 △타협하지 않는 식재료 철학 △가맹점에 산지 수준의 신선한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자체 물류 시스템 등을 꼽았다.

여기에 맸집은 세대가 열광하는 힙한 레트로 감성을 공간과 메뉴 전반에 녹여냈다. 맛있는 음식은 물론 시각적인 즐거움과 분위기까지 함께 소비하는 MZ세대의 취향을 정조준한 것이다.

(오른쪽부터) 이동욱 대표, 조성래 연구개발 총괄대표, 신유영 브랜드디자인 총괄, 김성훈 가맹 운영관리 총괄, 이상현 CFO. 사진=맸집 제공
(오른쪽부터) 이동욱 대표, 조성래 연구개발 총괄대표, 신유영 브랜드디자인 총괄, 김성훈 가맹 운영관리 총괄, 이상현 CFO. 사진=맸집 제공
맸집의 우기식당은 탄탄한 기본기 위에 더해진 세련된 브랜딩과 트렌드 감각을 통해 치열한 강남 상권에서 살아남아 전국으로 확장 중이다. 실제로 현재 전국 11개 매장을 통해 시장성을 검증받았다.

맸집은 오는 2028년까지 직영 매장 30개를 확보해 브랜드 내실을 다지는 한편, 10개의 다각화된 브랜드를 론칭해 전국 300개 가맹점을 운영하는 종합 외식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성훈 브랜드 가맹 운영관리 총괄은 “우기식당이 사랑받는 이유는 신선한 식재료가 만들어내는 진짜 맛과 트렌디한 멋을 동시에 잡았기 때문”이라며 “청년 기업다운 끊임없는 고민과 혁신을 통해 MZ세대는 물론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대한민국 외식 트렌드의 기준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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