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中企 잠정 수출액 170조원 ‘역대 최대’

  • 동아일보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세종=뉴시스]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세종=뉴시스]
지난해 중소기업의 잠정 수출액이 연간 기준 역대 최대인 1186억 달러(약 170조 원)로 집계됐다.

2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5년 중소기업 수출동향 잠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액은 2024년 대비 6.9% 증가한 1186억 달러다. 2021년 1155억 달러(약 164조 원)이던 중기 수출액은 2022년 1145억 달러(약 163조 원), 2023년 1097억 달러(약 156조 원)로 감소 추세를 보였다. 하지만 2024년 1110억 달러(약 158조 원)로 반등한 뒤 지난해는 역대 최대치로 잠정 집계됐다. 수출 중소기업 수는 9만8219개로 전년(9만5815개) 대비 2.5% 증가했다. 수출 기업 수도 역대 최대치다.

중소기업 수출 품목 중 자동차가 90억 달러(7.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화장품 83억 달러(7.9%), 플라스틱 제품 48억 달러(4.0%)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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