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장인섭)의 대표 맥주 브랜드 ‘켈리’가 올몰트 맥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올몰트 맥주란 맥주 3대 원료인 맥아, 홉, 물 외에 옥수수, 쌀 등 다른 곡물이나 전분을 첨가하지 않은 100% 보리 맥아를 사용해 만든 맥주를 의미한다.
하이트진로는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2025년 누적 판매 자료 기준으로 켈리가 2위인 A사의 올몰트 제품 대비 약 1.8배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출시 첫해부터 3년 연속 올몰트 맥주 시장 1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켈리는 2023년 출시 이후 36일 만에 100만 상자 판매를 돌파하며 국내 맥주 브랜드 중 최단 기록을 세웠고 출시 2년반 만인 올해 9월 기준 누적 판매량 7억3000만 병을 넘어섰다. 이는 올몰트 맥주 시장에서 판매 규모와 성장 속도 모두를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다.
이 같은 성과는 덴마크산 프리미엄 맥아 100%와 더블 숙성 공법으로 완성한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의 차별화된 품질 경쟁력에 기반한다. 북대서양 해풍을 맞고 자란 덴마크 프리미엄 맥아를 사용해 깊고 풍부한 몰트 풍미와 부드러운 목 넘김, 강렬한 탄산감을 동시에 구현하며 프리미엄 올몰트 맥주의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8월 덴마크 프리미엄 맥아 100%에 이어 ‘100% 유기농 홉’을 사용한 에디션을 선보이며 켈리의 원재료에 대한 진정성과 품질 철학을 소비자에게 더욱 확실히 각인시켰다.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은 미국 최대 홉 생산 기업 ‘야키마 치프 홉스’와 협업해 미국 농무부(USDA) 인증을 받은 유기농 홉(제품 내 호프펠렛 0.07% 사용)을 100%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초기에 130만 캔이 완판되며 큰 호응을 얻었고 이후 이어지는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하이트진로는 1년 만에 이례적인 재출시를 단행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켈리가 출시 첫해부터 3년 연속 올몰트 맥주 시장 1위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맥주에 대한 진정성을 고집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의 성원이 있었던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켈리만의 진정성 있는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어가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켈리의 아이덴티티인 ‘부드러움과 강렬함, 맥주에 대한 진정성’이 완벽하게 부합하는 배우 손석구가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함께하며 브랜드 성장에 힘을 더했다. 2023년 켈리는 멜로부터 액션까지 폭넓은 장르를 오가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손석구를 모델로 발탁했다. 그의 진정성 있는 이미지와 따뜻한 매력이 브랜드의 방향성과 맞물리며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과 기대를 이끌어냈다.
덴마크의 바다와 보리밭을 배경으로 한 첫 TV 광고 영상은 해풍을 맞은 맥아가 두 번의 숙성을 거치는 과정을 감각적으로 시각화했다. 켈리만의 강렬한 부드러움이 손석구의 강렬한 눈빛, 나지막한 내레이션과 완벽히 어우러지며 켈리의 ‘라거의 반전’ 콘셉트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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