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보앤미매장에서 파리의 거리를 형상화한 케익 ‘부쉬 리볼리’와 크리스마스 케익을 소개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파리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케이크 제품을 한정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강남점 보앤미(BO&MIE)에서 판매되는 주요 제품은 화이트 초콜릿 케이크 ‘부쉬 리볼리’(15만2000원), ‘스트로베리 샤를롯’(6만5000원), ‘스트로베리 플뢰르’(4만9000원), ‘부쉬 롱드’(5만2000원), ‘클래식 부쉬 3종’(쇼콜라·라즈베리·피스타치오, 각 1만6500원) 등이다.
이 가운데 ‘부쉬 리볼리’는 파리 중심 거리인 리볼리를 모티프로 디자인해 연말 시즌 한정 제품으로 운영된다고 한다.
부쉬 리볼리를 포함한 홀케이크 4종은 오는 10일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하고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있다. 제품 수령 기간은 11일부터 31일까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