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강남구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 내에 마련한 미래 주거 모델인 ‘하우스 오브 디에이치’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위너에 선정됐다. 하우스 오브 디에이치는 ‘IDEA 디자인 어워드 2024’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5’에서도 상을 받아 국제 디자인상에서 3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혁신적인 공간 솔루션과 웰니스 기술을 융합한 디자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우스 오브 디에이치는 현대건설이 제시하는 미래형 주거 모델로, 한옥에서 영감을 받은 포켓 테라스와 가변형 가구가 공간 유연성을 극대화한다. 인공지능(AI) 기반의 맞춤형 헬스케어와 차량에서 집안 내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카투홈(Car-to-Home) 서비스 등 첨단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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