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단지로 교통 입지가 우수하다. 도보권에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이 있다. 서울 지하철 5호선과 공항철도 등으로 환승할 수 있는 김포공항역까지 11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5호선의 김포·검단 연장사업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지하철 5호선이 풍무역에 정차하게 된다. 더블 역세권 단지가 되는 셈이다. 5호선이 연장되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종로구 광화문까지 갈아타지 않고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차량으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김포대로,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하면 단지에서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등 주요 업무지구는 40분대에 갈 수 있어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마트가 있다. 풍무역 중심 상권 및 김포시청, 김포시민회관,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김포시법원 등 행정기관도 가깝다. 김포공원, 선수공원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김포시 종합운동장, CGV 영화관 등 문화시설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주변에는 신풍초, 풍무고 등 학교가 많다. 풍무동과 인접한 사우동에는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단지는 롯데건설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췄다. 720채의 모든 가구를 남동이나 남서향으로 배치했다.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기 위해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 가구를 4베이, 판상형으로 구성했다. 또 모든 타입에 수납을 위한 팬트리 공간과 안방 드레스룸을 적용했다. 모든 가구에 창고도 별도 공간으로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구체적으로 독서실, 피트니스클럽, 실내 골프클럽, 사우나, 다이닝카페, 코인 세탁실, 게스트하우스, 시니어클럽, 키즈스테이션 등이 생길 예정이다.
조경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단지 중앙광장은 세계적 디자인상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롯데건설의 조경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가 적용됐다. 그뿐만 아니라 포레가든, 헬시테라스 라운지도 조성된다. 가구당 주차 대수도 1.48대로 주변 다른 단지에 비해 넉넉한 편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풍무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교통, 교육, 편의 등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롯데건설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해 고객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롯데건설은 경기 김포시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그림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 수상작은 본보기집 내 카페테리아의 대형 모니터를 통해 전시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8년 7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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