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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도 ‘중국인 효과’, 외래 관광객 142만…국민 해외여행객 222만명
뉴시스
업데이트
2024-07-29 11:15
2024년 7월 29일 11시 15분
입력
2024-07-29 11:13
2024년 7월 29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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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6월 한국 관광 통계' 발표
전년 동월比 외래 관광객 47.5%·국민 해외여행객 25.2%↑
1~6월 누적 외래 관광객 770만·국민 해외여행객 1402만
ⓒ뉴시스
6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약 142만 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같은 달의 96% 수준까지 회복했다. 해외여행을 떠난 우리 국민은 약 222만 명으로, 2019년 동월의 89% 수준이었다.
한국관광공사가 29일 발표한 ‘6월 한국 관광 통계’에 따르면, 6월 외래 관광객은 141만727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96만638명)과 비교해 47.5% 늘어났다.
가장 많은 외래 관광객을 기록한 시장은 중국(39만7325명)이었다. 일본(25만8431명), 미국(15만1721명), 타이완(14만4255명), 홍콩(5만4449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미국과 타이완이 2019년 동월 대비 각각 144.0%, 121.8% 되살아났다. 일본, 중국은 각각 91%, 84% 수준으로 회복했다.
특히 중국은 팬데믹 이후 월별 회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19년 동월 대비 구미주는 116%, 아중동은 94%를 각각 회복했다. 구미주는 팬데믹 이전 규모를 뛰어넘을 정도로 높은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1~6월 누적은 770만104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8% 늘어났다. 2019년 동기와 비교하면 91% 회복했다.
시장별로는 중국(221만8979명), 일본(143만1999명), 타이완(68만4688명), 미국(64만1459명), 홍콩(25만3341명) 순으로 파악됐다.
6월 해외여행을 떠난 우리 국민은 221만9151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177만1962명) 대비 25.2% 증가했다. 2019년 같은 달의 89%까지 회복한 수치다.
1~6월 누적은 1402만3382명으로 2019년 동기 대비 93% 수준까지 회복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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