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떠먹는 베리쿠키 아박’ 홀케이크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24년 5월 23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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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시즌 메뉴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떠먹는 베리쿠키 아박’을 홀케이크 버전으로 한정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4월 출시된 ‘떠먹는 베리쿠키 아박’은 분홍빛이맴도는 이색적이고 화사한 비주얼로 SNS상에서 화제가되며 출시 2주만에 10 만 개 팔리고 최근까지 약 25만 개가 누적 판매됐다. 이는 하루에 약 9000개의 홀케이크가 팔린 수치다.

투썸플레이스는 “케이크 신메뉴 중 역대 가장 빠른 속도의 판매량이며출시당시 예상했던 목표치 대비 약 300%의 판매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떠먹는 베리쿠키 아박의 반응이 뜨겁자 투썸플레이스는 홀케이크 버전 한정 출시를 결정했다.

베리 아박 홀케이크는 눈길을 사로잡는 화사한 핑크빛의 감각적인 색감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에서사이즈를 키우면서 케이크 상단에 크랜베리 토핑을 추가하여 맛과 비주얼을 극대화했다. 베리 마스카포네크림 시트 사이에는 블랙 초코 쿠키와 큐브 치즈 케이크를 쌓고, 딸기 꿀리로 딸기 아이스크림 같은 식감을더해 가벼우면서도 상큼달달한 맛이 조화를 이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한다.

23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판매하며 매장 상황에 따라판매하지 않을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앱 투썸하트에서 예약 구매도 가능하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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