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W컨셉 협업 제품 공개… ‘삼페인과 패션’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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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L&B, W컨셉 협업 제품

신세계 L&B는 23일 W컨셉과 협업해 'W Edit'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패키지는 삼페인과 패션의 만남을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와인앤모어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W Edit' 패키지는 프랑스 유명 샴페인 '앙드레 끌루에' 샴페인 1병과 'W Edit' 화보 책자 1권으로 구성됐다. 화보 책자는 W컨셉 인기 브랜드 8개와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가 함께 참여해 제작됐다.

패키지 전면에는 와인과 W컨셉 상품을 활용한 화보 이미지가 배치됐으며 일주일 동안 W컨셉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봄·여름 신상품을 활용한 다채로운 스타일이 소개된다.

'W Edit' 패키지는 9만9000원에 판매되며, 와인앤모어 온라인몰에서 주문 후 청담점∙역삼센터필드점∙성수역점∙서울숲점∙합정역점에서 받을 수 있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다채로운 상품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