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 시행으로 안전성 확보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2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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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남양휴튼 리버파크

남양건설이 전남 장성군 장성읍 일대에 짓는 ‘장성 남양휴튼 리버파크’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장성군 장성읍 기산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3개 동, 전용면적 80∼84㎡, 총 18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장성 남양휴튼 리버파크는 비규제 지역인 만큼 대출, 세금 등 부동산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또 계약금 10%를 완납하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1차 계약금 5% 정액제, 분양가의 60%를 차지하는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 등 금융 혜택이 제공된다.

단지는 탁 트인 황룡강 조망권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하천을 따라 황룡강 생태공원 이용이 수월해 쾌적한 주거 여건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옐로우시티스타디움, 장성농협 하나로마트, 장성군청, 장성혜원병원, 보건소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있고 KTX 장성역 근처에는 먹자골목 상권이 조성돼 있다.

이미 조성을 끝낸 첨단1, 2지구는 물론 광주시의 대표 상업지구인 상무지구, 나노기술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도 가까이에 있다. 첨단3지구는 연구개발 특구 단지로 인공지능 기반 국립과학기술 창업단지와 국내 최초의 국립심혈관센터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대한토지신탁 시행으로 안전성도 확보했다. 대한토지신탁은 군인공제회(회원 17만 명, 자산 15조 원) 전액 출자로 탄탄한 공신력과 탁월한 전문성, 자금 동원력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평가한 신용평가등급 A-로 높은 신용도까지 갖췄다.

본보기집은 장성군 황룡면 장산리 일원에 위치한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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