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롯데홈쇼핑·마트 이어 롯데컬처웍스도 희망퇴직 “영화관 위기”
뉴시스
업데이트
2023-12-04 11:24
2023년 12월 4일 11시 24분
입력
2023-12-04 11:24
2023년 12월 4일 11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롯데컬처웍스, 2년 만에 희망퇴직
‘오프라인 영화관의 위기’로 고전하고 있는 롯데쇼핑 영화상영업 사업부문(롯데컬처웍스)이 2년 만에 또다시 희망 퇴직을 단행한다.
올 들어 롯데쇼핑 법인 산하의 홈쇼핑 사업부문(롯데홈쇼핑), 마트사업부문(롯데마트)이 희망퇴직에 나섰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영화관 롯데시네마와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는 롯데컬처웍스(대표 최병환)는 희망퇴직을 진행 중이다.
롯데시네마를 운영하는 롯데컬처웍스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으며 장기간 침체를 이어왔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관객 수가 급감하고, 국내외 대작들의 상영이 무기한 연기되면서다.
그사이 영화 관람 수요가 넷플릭스 등 OTT로 대거 이동했고, 문화도 바뀌었다.
롯데컬처웍스는 지난 2020년 영업손실 1600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2021년에는 3년차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진행한 바 있다.
사실상 엔데믹으로 전환됐지만, 롯데컬처웍스의 성적은 부진한 상황이다.
롯데컬처웍스는 지난 3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8.2% 감소한 154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85.1% 급감한 30억원에 그쳤다.
한편 정기 임원 인사를 앞둔 롯데그룹 내에서는 롯데홈쇼핑과 롯데마트가 이미 희망퇴직을 진행 중이다.
유통 업계에서도 11번가, 매일유업, GS리테일, 위메프 등이 희망퇴직을 단행했거나 진행 중으로 ‘칼바람’이 불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홍준표, 한동훈 겨냥 “총선 망친 주범들 당권 노린다고 난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셀프건강진단]암슬러 격자의 직선이 휘거나 끊어져 보인다
당정,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5만3000원 지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