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달리기 자세 |
머리 똑바로 들어 지면과 수직이 되도록 한다. 팔 90도 정도 구부려 자연스럽게 흔든다. 등과 허리 곧게 펴고, 앞으로 살짝 5도 정도 기울여도 괜찮다. 무릎 너무 많이 들어 올리지 말고 착지 시에도 약간 구부려서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한다. 시선 전방 10~20m를 주시한다. 발 부상과 관련해 어느 착지가 더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착지할 때 무릎, 허벅지 통증이 있다면 포어풋(전족부)과 미드풋(발 전체) 착지가 좋고 족저부와 발목, 종아리, 정강이 통증이 있다면 리어풋(뒤꿈치) 착지가 도움이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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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6 09:18:43
'런린이'라는 표현이 매우 거슬립니다. 이미 국가인권위에서 O린이(예: 골린이, 주린이, 요린이...) 사용 금지 권고를 한 바 있습니다. ○린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어린이가 미숙하고 불완전한 존재라는 인식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이같은 표현이 방송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사용되면 어린이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평가가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