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분양가 3억원대로 만나는 브랜드 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7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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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여간 소형 평형 공급이 뜸했던 강원도 원주시 일원에 DL이앤씨가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을 분양했다. 단지는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산48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중 전용면적 △59㎡ 137가구 △74㎡ 213가구 총 350가구가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6월 기준 원주시의 1∼2인 가구 비율은 전체 가구 수의 약 67.2%로 전국 평균 65.8%보다도 높은데 소형 평형의 신규 공급은 지난해 여름 이후 없었다. 또 임대 수요도 높아 1∼5월 전월세 거래량이 매매 거래량 대비 2배에 가까운 수준이었다. 이 같은 시장 상황에 맞춰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59㎡A 88가구 △59㎡B 49가구 △74㎡A 191가구 △74㎡B 22가구로 희소가치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했다.

특히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서는 원주시에서 처음으로 ‘C2 하우스’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C2 하우스는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으로 단지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전망이다. 여기에 전용 59㎡, 74㎡의 분양가를 모두 3억 원대로 책정해 합리적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10%를 각 5%씩 2회로 나눠 낼 수 있도록 했으며 2회 차 계약금 5%에 대한 이자 지원,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등 매력적인 계약 조건도 제공한다.

원도심 ‘무실지구 생활권’ 공유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오랜 기간 쾌적한 정주 여건이 검증된 원도심 ‘무실지구 생활권’에 들어서 입주와 동시에 이미 조성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반경 3㎞ 내 대형 마트가 있고 영화관, 한지테마파크, 원주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젊음의 광장 등 문화·체육 시설도 들어서 있다. 서원주초등학교와 남원주중학교가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단구근린공원, 중앙공원, 무실체육공원 등 공원 이용도 용이하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과 더욱 가깝게 만드는 철도 인프라가 돋보인다. 직선 2㎞ 거리에 있는 원주역까지 차량으로 약 10분이면 접근 가능한데 원주역에는 2개의 철도 노선이 지날 예정이다. KTX 중앙선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사실상 서울 생활권 공유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027년(예정)에는 여주∼원주 복선전철도 개통돼 향후 경기 남부 판교까지 이동 가능해질 전망이다. 여주∼원주 복선전철은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수서∼광주 복선전철과도 연결되며 해당 노선 완공 시 원주시에서 경기 남부 판교를 넘어 서울 강남 수서까지 연결, 강남 생활권도 누릴 수 있게 된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 적용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서는 국내 최고의 주거 브랜드 e편한세상만의 주거 철학이 담긴특화 설계를 단지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선 단지 내·외부에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돼 공기 질을 깨끗하게 유지해 준다. 미스트 분사로 공기 중의 미세먼지를 가라앉히고 웨더스테이션으로 미세먼지 상태를 쉽게 확인 가능하며 스마트 공기 제어 시스템으로 실내 공기질도 자동으로 관리해 준다.

동별 출입구에는 ‘복합 환기 시스템’이 적용된다. 환기, 보조 냉방 및 제습 기능을 갖춘 ‘올인원 공조 시스템’이 적용돼 쾌적한 실내 공기를 조성하고 ‘UV-C/A LED 살균 모듈’을 통해 바이러스 및 세균으로부터 안전한 공간을 제공한다.

집안 내부에는 원주 첫 C2 하우스 설계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e편한세상의 노하우가 집약된 새로운 주거 플랫폼으로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집을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자아실현과 휴식이 모두 가능한 멀티 유즈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전 가구에 현관 팬트리를 기본으로 갖춰 수납 효율을 높였고 일부 타입에는 획기적으로 넓어진 대형 팬트리가 적용돼 유모차나 자전거, 계절 용품도 보관 가능하다. C2 하우스만의 가변형 벽체가 도입돼 가족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평면 구조를 변화시킬 수도 있다.

계약금 10% 2회 분납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10%를 각 5%씩 2회로 나눠 낼 수 있도록 했으며 2회 차 계약금 5%에 한해 이자를 지원한다. 중도금은 60%, 잔금은 30%다. 특히 중도금 대출에는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금융 비용까지 대폭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 실거주 의무가 없어 계약금 10% 완납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정주 여건이 뛰어난 입지에 더해 독보적인 상품성, 원주시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59·74㎡ 타입 공급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아파트”라며 “여기에 경쟁력 있는 분양가와 매력적인 계약 조건까지 갖춰 이번 분양은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본보기집은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1486-12 일원에 마련된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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