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이케아 광명점에서 뉴:홈 팝업 쇼룸 운영

팝업쇼룸 내부모습. 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이케아 광명점에서 ‘뉴:홈 팝업 쇼룸’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쇼룸은 광명점 1층 출구 방면에 전용 46㎡ 거실공간, 홍보공간, 포토존 등으로 꾸며진다. 오는 2024년 1월까지 운영되며 매장 영업시간 내에 방문하면 언제든지 관람이 가능하다.

LH는 쇼룸 운영 기념으로 엽서 컬러링, 포토존,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면 한정판 팝업 쇼룸 굿즈 등 경품을 지급한다.

LH는 이케아와의 협업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가변이 가능한 뉴:홈만의 ‘트랜스폼 특화평면’이 젊은 고객층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한준 LH 사장은 “이번 협업사례와 같이 민간의 다양성, 공공의 노하우를 공유해 국민들께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공공주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