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최저임금 1만1540원 vs 9720원…노사, 3차 수정안도 ‘간극’
뉴스1
업데이트
2023-07-11 16:00
2023년 7월 11일 16시 00분
입력
2023-07-11 15:59
2023년 7월 11일 15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6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1차 전원회의에 참석한 이명로 사용자위원, 류기정 사용자위원, 류기섭 근로자위원, 박희은 근로자위원(왼쪽부터)등이 2024년도 최저임금 2차 수정안 제시를 준비하며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2024.7.6/뉴스1 ⓒ News1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막바지 논의에 돌입했다. 노사 양측이 제시한 3차 수정안마저 간극이 여전히 커 공익위원안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임위는 11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내 최임위 전원회의실에서 제12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최임위에서 지난 6일 제출된 노사 3차 수정안이 공개됐는데, 노동계는 2차 수정안(1만2000원)보다 460원 내린 1만1540원을, 경영계는 9700원에서 20원 올린 9720원을 제시했다. 노사가 요구한 금액 차이는 1820원이다.
이날 경영계는 최저임금의 수용성 한계 등을 이유로 낮은 수준의 인상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근로자 생계 유지 등을 위한 높은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노동계는 정부의 개입을 규탄하며 최임위의 공정성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세종=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배우 박상민 3번째 음주운전…골목길 잠들어 있다 적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 ‘강서구 빌라 살인’ 유족 “일면식 없는 가해자가 층간소음 주장…제발 엄벌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종부세 이어 ‘상속세’도 완화 방침 밝힌 민주당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