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 위스키’… 발베니, 청담 이어 광화문에 2호점 개점

  • 동아경제

발베니는 4일 서울 광화문에 ‘더 발베니 바’ 2호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청담에 이어 개점한 광화문 ‘더 발베니 바’는 발베니 특유의 장인정신을 접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2023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의 장인들과 협업한 세부 내용 들도 직접 볼 수 있다고 한다.

광화문 2호점에서는 위스키와 함께 맛볼 수 있는 ‘발베니 푸드 페어링 세트 메뉴’를 판매한다. 푸드 페어링 세트는 ▲발베니 14년 캐리비안 캐스크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 캐스크 ▲발베니 21년 포트우드에 어울리는 메뉴로 구성된다.

더 발베니 바 2호점은 바 테이블부터 4인 테이블까지 다양한 좌석으로 구성돼 있다. 7층은 전통 한지와 원목을 사용해 꾸몄으며 8층은 루프탑 공간으로 광화문과 북악산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발베니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위스키 품귀현상으로 쉽게 접하기 힘든 발베니의 다양한 라인업을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광화문에 더 발베니 바를 오픈하게 됐다.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고객들이 나만의 취향에 맞는 위스키를 찾고, 발베니 제품과 철학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 공간을 확대해 더욱 가치 있는 발베니 제품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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