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한은 금통위원 “환율,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내려가기 어려워”
뉴시스
업데이트
2023-06-02 14:49
2023년 6월 2일 14시 49분
입력
2023-06-02 14:48
2023년 6월 2일 14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영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2일 “원·달러 환율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하락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 위원은 이날 ‘2023 BOK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팬데믹 이후의 뉴 노멀: 환율 변동의 파급경로 변화’를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환율은 미 달러 강세와 무역흑자 축소, 해외투자 증가 등에 따라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변동성은 증가했다.
서 위원은 “그 배경에는 경기적 요인뿐만 아니라 대(對)중국 경쟁심화, 인구 고령화, 기업·가계의 해외투자수요 확대 등 구조적 변화가 작용하고 있어 환율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하락하긴 어려울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과거와 달리 ‘무역수지를 통한 환율의 자동 안정화 경로’가 약화된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수출입 가격의 달러 표시 확대, 중간재·에너지의 높은 수입 의존도 등으로 인해 원화가 절하되더라도 수출 증가와 수입 감소 효과가 크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서 위원은 원화 약세와 변동성 증가에도 자본 유입이 급감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내다봤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은행 단기외채 감소와 민간 대외자산 증가에 힘입어 우리 경제의 통화불일치 문제가 크게 완화됐기 때문에서다.
서 위원은 “무역수지를 통한 환율의 자동 안정화 기능이 약화됐으므로 무역수지 개선을 위해 수출 경쟁력 강화, 수출 시장 다변화, 중간재 수입 대체와 같은 구조적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본수지를 통한 환율의 자동 안정화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선 해외 직접투자의 배당금 환류 여건 개선,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 유인 확대 등 경제·금융 환경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한국처럼 자국통화가 국제화되지 않은 국가가 ‘물가안정·금융안정·대외안정’ 간의 트릴레마를 극복하기 위해선 건전한 거시경제 정책과 외환시장 안정화 정책을 병행하는 통합 정책 체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북측” 지칭에 발끈한 北축구단, 기자회견장 박차고 나갔다
2
“이준석 액을 매불쇼로 막아” 공연곡 논란에…5·18 행사위 ‘사과’
3
선거판 돌아온 박근혜…대구 상인들 “사랑합니다” 손하트
4
대구 버스 화물칸서 ‘대형 뱀’ 발견…택배 상자서 탈출
5
이스라엘에 공중급유기 50대 넘게 집결…美 공습 재개 임박했나
6
말다툼 끝에 흉기 휘둘러 동료 살해한 60대 체포
7
설리 오빠 “37분짜리 통화 녹취 있다”…김수현 저격?
8
30년전 옛 애인 거부에도…자꾸 연락 시도한 50대 스토킹女 벌금
9
[김순덕의 도발]갑질보다 더한 ‘계급질’의 나라가 온다
10
조국 “김용남 ‘대부업체 의혹’ 민주 진영 선거 전체에 악영향”
1
李 “盧 못다 이룬 개혁 추진…결코 물러서지 않겠다”
2
선거판 돌아온 박근혜…대구 상인들 “사랑합니다” 손하트
3
“북측” 지칭에 발끈한 北축구단, 기자회견장 박차고 나갔다
4
“합의안 반대” DX조합원 1만명 늘자… 초기업노조 “투표 제외”
5
정원오, 구의역 참사 현장서 “안전”… 오세훈, 한강벨트 돌며 “주택 공급”
6
中지도에 靑-대통령 관저 등 보안시설 무더기 노출
7
‘유승준법’ 만드는 법무부…“병역의무 않고 이득만? 매국적 행위”
8
보령 간 장동혁 “내 얼굴 보고 김태흠 한번 더 뽑아달라”
9
YS 차남 김현철, 한동훈 지지…“보수 대개조 기대”
10
[김순덕의 도발]갑질보다 더한 ‘계급질’의 나라가 온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북측” 지칭에 발끈한 北축구단, 기자회견장 박차고 나갔다
2
“이준석 액을 매불쇼로 막아” 공연곡 논란에…5·18 행사위 ‘사과’
3
선거판 돌아온 박근혜…대구 상인들 “사랑합니다” 손하트
4
대구 버스 화물칸서 ‘대형 뱀’ 발견…택배 상자서 탈출
5
이스라엘에 공중급유기 50대 넘게 집결…美 공습 재개 임박했나
6
말다툼 끝에 흉기 휘둘러 동료 살해한 60대 체포
7
설리 오빠 “37분짜리 통화 녹취 있다”…김수현 저격?
8
30년전 옛 애인 거부에도…자꾸 연락 시도한 50대 스토킹女 벌금
9
[김순덕의 도발]갑질보다 더한 ‘계급질’의 나라가 온다
10
조국 “김용남 ‘대부업체 의혹’ 민주 진영 선거 전체에 악영향”
1
李 “盧 못다 이룬 개혁 추진…결코 물러서지 않겠다”
2
선거판 돌아온 박근혜…대구 상인들 “사랑합니다” 손하트
3
“북측” 지칭에 발끈한 北축구단, 기자회견장 박차고 나갔다
4
“합의안 반대” DX조합원 1만명 늘자… 초기업노조 “투표 제외”
5
정원오, 구의역 참사 현장서 “안전”… 오세훈, 한강벨트 돌며 “주택 공급”
6
中지도에 靑-대통령 관저 등 보안시설 무더기 노출
7
‘유승준법’ 만드는 법무부…“병역의무 않고 이득만? 매국적 행위”
8
보령 간 장동혁 “내 얼굴 보고 김태흠 한번 더 뽑아달라”
9
YS 차남 김현철, 한동훈 지지…“보수 대개조 기대”
10
[김순덕의 도발]갑질보다 더한 ‘계급질’의 나라가 온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 해남서 경비행기 추락…2명 중상
“은퇴 뒤 뭐라도 되겠지? 도전 멈추면 도태됩니다”[은퇴 레시피]
선거후보 포스터 붙은 차량이 교통섬에…“이래도 되나” 항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