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테라스 바·레스토랑 ‘닉스’ 개점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5월 1일 1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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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호텔 최상위층인 21층에 바 & 레스토랑 ‘닉스(Nyx)’를 개점했다고 1일 밝혔다.

닉스는 야외 테라스가 있는 바 & 레스토랑으로 오전 11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사방이 탁 트인 전경이 장점이라고 힐튼 관계자는 설명했다.

닉스에서는 동서양 요리의 장점을 접목한 특색 있는 메뉴가 제공된다. ▲남해 생 참치 타다키 ▲제주 딱새우 스파게티는 지역 식재료를 사용했으며 ▲충주 알마스 오세트라 캐비어 28.5G ▲남해 전복 리조토 ▲가평 잣 크러스트 양갈비 구이 등 이색적인 무국적 요리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점심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저녁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다채로운 벌꿀 디저트로 구성한 ‘허니 애프터눈 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경기권 최대규모 호텔로 지난달 11일 개관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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