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프레지덩 버터’ 활용… 셰프초청 베이킹 시연회 개최

베이커리 종사자들 참석해 기술시연 참관

롯데웰푸드는 25일 유제품 기업 락탈리스社와 함께 '프레지덩 버터시트'를 활용한 베이킹 시연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연회에는 ‘프레지덩 셰프 앰버서더’인 장은철 셰프와 마뉴엘 부이에 셰프가 참석했다.

셰프들은 롯데웰푸드가 수입 유통하는 락탈리스의 ‘프레지덩 버터시트’와 ‘플로리 고메 롤 버터’를 활용한 베이커리 메뉴를 시연했다. 장은철 셰프는 클래식 크루아상, 클래식 뺑 오 쇼콜라 2종 메뉴를 선보였고 마뉴엘 부이예 셰프는 쿠키 크루아상 롤, 현미녹차 갈레뜨, 라즈베리 말차롤, 이스파한 슈 총 4종의 메뉴를 선보였다. 시연회에는 40여 명의 베이커리 종사자들이 참석해 기술 시연을 참관했다. 롯데웰푸드는 ‘프레지덩 버터시트 2Kg’가 무르지 않아 쉽게 더워지는 작업장이나 무더운 한국의 여름철 기후에서도 작업성이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락탈리스사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리미엄 유제품을 국내에 선보이는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