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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년 연속 취약계층 냉방 지원기기 보급 사업자 선정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3-04-10 10:42
2023년 4월 10일 10시 42분
입력
2023-04-10 10:40
2023년 4월 10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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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델이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2023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참여해 냉방 지원기기 보급 사업자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재단이 추진한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기초지자체장의 추천을 받은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의 일반 저소득가구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 제품을 각 지자체에서 정한 1만 3640가구에 6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는 무풍 모드 사용시 맥스 냉방 대비 최대 77%까지 소비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 또 AI(인공지능) 절약 모드를 활용하면 에너지 사용량을 추가로 절감할 수 있어 전기 요금 부담을 덜어준다.
‘패스트 쿨링’ 기능을 사용하면 한여름 폭염에도 빠르게 실내 온도를 낮출 수 있고 온도와 운전 모드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열대야 쾌면’ 기능도 지원한다.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올봄 평균기온이 평년을 웃도는 등 여름철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에너지 취약계층에 무풍 벽걸이에어컨을 공급하게 됐다”며 “에너지 취약 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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