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문재 축산디지털컨설팅부장(사진 가운데)이 NH하나로스마터 1기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한우농가 영농지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NH하나로목장’의 공식 서포터즈 ‘하나로스마터’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로스마터는 스마트폰 앱 NH하나로목장의 홍보·개선을 위해 올해 첫 출범하는 공식 서포터즈다. 지난 2개월간 공모 및 내부 심사를 거쳐 앱을 활용해 한우를 직접 사육하고 있는 농가 및 축협직원 8명을 서포터즈 단원으로 최종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은 축산디지털컨설팅부장, 서포터즈 단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 후 올해 개발 과제인 UI·UX 개선(안)을 청취하고 자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NH하나로목장을 통해 목장을 관리하는 농가가 7000여 명을 넘어섰다”며 “실이용자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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