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장기고객 500명 ‘LG트윈스’ 경기에 초청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3월 20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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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야구 경기장에서 이벤트를 소개하는 LG유플러스 모델의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잠실 야구 경기장에서 이벤트를 소개하는 LG유플러스 모델의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 또는 홈 서비스를 장기간 이용한 고객을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 경기에 초청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서비스 또는 인터넷과 IPTV를 동시에 5년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정하고 오는 4월 27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LG트윈스 경기 관람권(1인 2매)과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선물 세트는 LG트윈스 응원 수건과 경기장 내에서 교환할 수 있는 치킨·피자 쿠폰, 일회용 무릎 테이블 등으로 구성됐다. 또 당첨 고객 중 1명에게는 경기 시작 전 특별 시구 기회가 주어지며 50명은 장기고객만을 위해 개최되는 팬 사인회에 참가할 수 있다.

경기에 초청된 500명 외에도 이벤트에 참여한 장기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LG트윈스 선수단 친필 사인볼과 LG트윈스X무너 티셔츠(30명), 3만 원 상당의 티켓링크 상품권(100명), 유독 1만 원 할인쿠폰(1500명) 등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4월 9일까지 LG유플러스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인 ‘당신의 유플러스’ 내 장기고객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를 풀고 사연을 보내면 응모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현승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담당은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장기고객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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