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역세권 누릴 구리 랜드마크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2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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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롯데건설이 경기 구리시 인창동 289-29 일원에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2층, 11개 동, 전용면적 34∼101㎡, 총 118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679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34㎡ 68채 △46㎡ 56채 △59㎡ A·B·C 264채 △82㎡A·B 205채 △101㎡B 86채 등 총 8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공급 물량의 87%를 차지한다.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 도보권 내에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있으며, 구리역에 서울 지하철 8호선 종점인 암사역에서 남양주별내를 잇는 별내선(8호선 연장선)이 2024년 개통 시 더블 역세권을 갖추게 된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경춘로, 아차산로 등 도로도 인접해 차량 이용 시 광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하나로마트, 구리 전통시장, CGV 등의 쇼핑 및 문화 편의시설이 가까이에 있으며 한양대 구리병원, 구리보건소, 구리우체국, 구리시 인창도서관 등 의료시설과 공공기관·시설 또한 인근에 있어 편리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2월 28일이며, 정당 계약은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

본보기집은 경기 구리시 인창동 266-1에 마련되어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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