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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사업 ‘빨간불’ 여전…인천 일년새 경기전망 60.7p↓
뉴스1
업데이트
2022-12-15 11:05
2022년 12월 15일 11시 05분
입력
2022-12-15 11:04
2022년 12월 15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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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11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모습. 2022.12.11/뉴스1 ⓒ News1
금리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악재로 주택사업 경기가 여전히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난해와 비교할 경우 상황 차가 컸다. 화물연대 파업 영향으로 자재수급에 어려움이 발생한 만큼 사업 환경 개선이 쉽지 않아 보인다.
15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대비 4.4포인트(p) 상승한 44.9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지역별로 △수도권 37.0→46.7 △지방 38.4→62.0 등으로 올랐다.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주택 사업자가 경기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다. 0~85는 하강 국면, 85~115는 보합 국면, 115~200은 상승 국면으로 해석한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 48.9→54.5 △인천 32.3→39.3 △경기 29.7→46.3 등으로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종시는 전국에서 가장 큰 상승폭(35.3p)을 보였다.
2022년 12월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 /주택산업연구원 제공
주산연 관계자는 “지수 상승은 서울 및 연접지 4개 지역(과천·성남·하남·광명) 외 규제 지역 해제 영향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년대비로는 △전국 ?32.5p △수도권 △?51.7p △지방 ?23.0p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천의 경우 1년 만에 60.7p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달 자금조달지수는 전달대비 7.6p 상승한 44.9로 나타났다. 다만 브리지론을 포함한 단기금융의 불안정성, 금리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건설 원가 상승 등의 문제가 여전해 지속적인 관찰 등이 필요하다고 주산연은 강조했다.
같은 기간 자재수급지수는 18.5p(81.0→62.5) 하락했다. 최근 화물연대 파업 영향으로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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