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술 더한 통합 솔루션, 보안의 기준이 되다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0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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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CSI 1위 기업]
무인경비 부문
에스원

에스원은 1977년 국내 최초 설립된 보안 전문기업이다. 이후 40여 년간 끊임없는 첨단 기술 개발과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개인은 물론이고 기업, 공공기관까지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업을 확장하며 국내 보안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

1981년 국내 최초로 시스템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이후 현재 85만 명이 넘는 고객을 보유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안기업으로 성장했다. 고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합보안 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100개가 넘는 출동 인프라도 구축했다.

국내 최초의 전문 시큐리티 교육기관인 에스원 인재개발원에서는 전문 기술력과 도덕성, 체력을 두루 갖춘 첨단 보안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전문 연구인력이 AI, IoT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개인과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궁범 대표
남궁범 대표
에스원은 시스템 보안 서비스를 정착시키며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출입관리, 영상보안 등과 같은 물리보안부터 네트워크보안, 개인정보보호가 주를 이루는 정보보안, 여기에 개인 안심서비스(MVNO), 차량운행관리와 같은 이동체 보안에 이르기까지 서비스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2015년에는 프리미엄 부동산 종합 서비스 브랜드 ‘에스원 블루에셋’을 출시하며 시설관리부터 부동산마케팅, 임대차 관리까지 건물가치 제고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주요 시설에 통합보안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공항, 플랜트, 원자력발전소 등 국가기간시설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2011년 중국 현지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다. 현재 베트남, 동남아, 중동 등 10개의 해외 거점을 통해 글로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도 에스원은 ‘안전과 안심’을 최우선으로 하는 업의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과 혁신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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