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거래소, 이틀간 15% 급락한 네이버 ‘투자주의’ 종목 지정
뉴스1
입력
2022-10-06 08:45
2022년 10월 6일 08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 앞의 모습. 2022.9.26/뉴스1
네이버가 이틀간 15% 이상 급락하자 한국거래소가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네이버는 지난 4일 북미지역 중고거래 플랫폼 ‘포쉬마크’를 16억달러, 우리돈 2조3000억원 규모로 인수하겠다고 밝힌 이후 주가가 15%나 급락했다.
씨티그룹, JP모간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 보고서를 낸 것도 외국인 출회를 자극했다. 외국인은 지난 이틀간 7335억원어치를 팔았다.
한국거래소는 네이버가 단기간 ‘소수계좌’에서 거래가 집중적으로 발생했다며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투자주의’는 시장 경보 중 첫 단계로, 당일 종가가 3일 전날의 종가보다 15%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할 때 지정한다. 특히 당일을 포함한 최근 3일간 상위 10개 계좌의 매수 혹은 매도 관여율이 40% 이상인 경우가 포함된다.
네이버의 경우 매도보고서를 낸 씨티그룹글로벌과 JP모건 등 외국계 증권사가 집중 매도를 하면서 투자주의 지정 기준에 해당됐다.
한편 투자주의 종목 지정 이후에도 해당 요소가 해소되지 않으면 투자경고,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하게 되며, 투자경고 단계부터는 거래가 정지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숨차다가 가슴 찢어지는 통증… 국내 환자 3159명인 희귀병”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들 면전서 “내부통제 관리에 소극적”
[사설]“전재수에 4000만 원-명품시계”…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하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