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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스타트업 생태계’ 발 들인 하이트진로, 사업 시너지 본격화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2-09-14 16:47
2022년 9월 14일 16시 47분
입력
2022-09-14 16:40
2022년 9월 14일 16시 40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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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2020년 이후 16개 스타트업 투자
1월 지분 투자한 옴니아트와 협업 브랜드 론칭
“투자 스타트업과 시너지 창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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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투자 기업과 본격적으로 사업 시너지를 내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2018년 더벤처스와 협약을 맺고 처음 스타트업 생태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2020년 5월 식품유통기업 아빠컴퍼니에 첫 지분 투자를 하는 등 올해까지 총 16개 스타트업에 투자, 다양한 협업 제품들을 개발하고 선보였다.
이번에 힘을 합친 스타트업은 지난 1월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한 옴니아트다. 옴니아트는 예술가가 예술 작품, 캐릭터, 기업로고 등 시각 IP를 등록하면 의류·가방·생활잡화 등 상품 소비자가 원하는 이미지를 결합해 커스텀 제품을 제작하는 플랫폼 얼킨을 운영하고 있다.
옴니아트는 하이트진로의 대표 캐릭터인 두꺼비를 활용해 ‘진로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진로 컬렉션은 디자이너 브랜드로서의 희소성을 강조한 아우터와 대중성을 강조한 후드 및 맨투맨 등 두 가지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옴니아트는 1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 패션위크 패션쇼를 통해 진로 컬렉션을 본격 공개할 예정이다. 또 국내에선 더현대 서울 ICONIC 팝업존에서 21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투자한 스타트업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해 소비자 트렌드를 발 빠르게 파악하고 신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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