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면역력 증진 등 온 가족 건강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식약처에서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한 품목은 20여 종으로 홍삼은 그중 가장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이다. 홍삼은 6년근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뤄 피로물질 농도를 감소시키고 에너지 생성 호르몬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대식세포 활동 촉진을 통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120여 년 역사의 정관장 홍삼은 최고 품질의 홍삼을 생산하기 위해 인삼을 심을 흙부터 검사하며, 100% 계약 경작을 통해 6년근 국내산 홍삼의 순수성을 보장한다. 또한 재배지 선정 단계에서부터 토양 관리 2년, 재배 6년 등 제품이 출하되기까지 총 8년 동안 최대 430여 가지 항목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한다.
그중에서도 ‘정관장 홍삼톤’은 홍삼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성별, 체질 등에 구애 없이 성인남녀 모두가 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면역력 지킴이라고 할 수 있다. 홍삼 농축액을 주원료로 배합한 복합한방 액상파우치 브랜드인 ‘정관장 홍삼톤’은 1993년 출시 이후 30년 가까이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며 홍삼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2011년 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 후, 지난 한 해에만 100만 세트가 판매되는 등 현재까지 줄곧 정관장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최근 10년간 누적 매출이 1조 원을 넘어섰는데, 이는 정관장 홍삼정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매출 기록이다.
라인업도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홍삼톤골드’는 믿을 수 있는 원료, 섭취 및 휴대 편리성에 합리적인 가치까지 삼박자를 갖춘 제품이다. 홍삼의 쓴맛을 완화했고, 휴대 및 섭취가 편리하며, 흡수가 용이하다. 홍삼과 식물성 원료를 배합해 만든 제품 중 처음으로 면역력에 대한 기능성을 식약처에서 인정받았다.
올 3월에는 홍삼톤골드 에코패키지를 출시했는데 포장재를 친환경 제지로 만들고, 콤팩트한 포장으로 재료 사용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FSC 인증을 받은 재생지를 사용해 나무 등 천연 재료 사용도 절감했다.
‘홍삼톤골드’가 진한 맛이라면, ‘홍삼톤’은 좀 더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홍삼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더욱 차별화된 고급 제품을 찾는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인 ‘홍삼톤리미티드’도 있다. 상위 2% 수준의 최고 등급 홍삼인 ‘지삼’을 사용하고 엄선한 원료를 달여내 귀한 분을 위한 고품격 선물로 적합하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추석 시즌을 맞아 ‘정관장과 함께라면, 즐거운 Holiday’ 프로모션을 9월 14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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