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간 국내 기초소재 산업 발전에 공헌

[2022 대한민국 산업대상]
대한민국 산업대상
경영혁신 부문

신설아 대표

신현구 회장

철선 제조업체 대우선재㈜가 ‘2022 대한민국 산업대상’에서 경영혁신 부문에서 수상했다. 현재 대우선재는 신현구 회장과 차녀 신설아 대표의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대우선재는 1987년 창립 후 경기 포천공장과 충북 충주공장을 신축해 규모와 시설을 확충해 나갔다. 공업용 일반철선, 건축용 소둔철선, 소둔철직선, 철근결속용 철선부터 액세서리용 철선 등을 주로 제조하며 지속 납품하며 성장했다. 용도에 따라 알맞은 선지름의 철선을 제공하고 있으며 균일한 인장강도와 고품질의 표면처리 상태를 유지하며 34년간 국내 기초소재 산업 발전과 업계 발전에 큰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품질 고급화를 위해 인산염 및 석회 피막시설로 표면 처리한 제품은 고품질의 도금을 실현할 수 있게 돼 생산성을 높였다. 현재 대규모 시설을 바탕으로 연간 6만 t 철선을 생산할 수 있으며 국내 최대 수준이다. 철저한 품질관리와 공정개선 덕분에 포스코 우수기업 선정을 비롯해 충주시 유망중소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뿌리기술 전문기업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