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밀레니얼+Z)세대 신입사원들의 절반 이상이 3년 이내 이직 이사가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0일 휴넷은 MZ세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직장 생활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은 입사 3년차 이하 신입사원 561명을 대상으로 휴넷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진행됐다.
해당 설문에서 신입사원들이 예상하는 현재 회사 근속 기간은 평균 2.8년에 그쳤다.
▲1~2년 (27.3%), ▲2~3년 (20.2%) 순으로 응답자가 많았다. ▲3~4년 근무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18.6%, ▲4~5년 근무하겠다는 직원은 9.3%로 조사됐다. ▲5년 이상 근무하겠다는 응답자는 15.3%에 그쳤다. ▲1년 미만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9.3%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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