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트레킹은 ‘코브라 서라운드 에어 GTX’로!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4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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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고어텍스(GORE-TEX) 서라운드 기술과 업그레이드된 보아 다이얼을 적용한 코브라 시리즈 신제품인 ‘코브라 서라운드 에어 GTX’ 트레킹화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트렉스타 ‘코브라 시리즈’는 2004년 첫 출시된 이후 매 시즌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 업계 최초 단일 시리즈 누적 판매 200만 켤레의 판매 신화를 기록한 트렉스타의 대표 스테디셀러이다. ‘코브라 시리즈’는 트레킹 및 하이킹까지 가능한 시리즈로 개발된 제품으로, 2003년 미국 보아사와 공동 개발해 최초로 선보인 다이얼을 장착한 트렉스타 코브라 제품이 유명해지면서 현재는 아디다스와 나이키 등 유명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비슷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코브라 서라운드 에어 GTX’는 고어텍스(GORE-TEX) 서라운드 기술을 사용해 360도 방수 및 투습 기능으로 신발 내부온도를 쾌적하게 해 어떠한 날씨와 장소에서도 발을 쾌적하고 보송보송하게 유지시켜준다.

이에 트렉스타는 하이퍼그립이 새로 개발한 신규 아웃솔과 우수한 내마모성을 갖춰 접지력이 우수한 슈퍼검 기술, 신발 측면에 고어텍스 서라운드 공기 채널 패턴 기술을 극대화시켜 더 뛰어난 투습 기능으로 쾌적함과 통기성을 집중시켰다. 통풍성이 좋은 엔지니어드 메쉬에 PU 노소를 이용하여 훨씬 가벼워졌고, 업그레이드 된 보아 다이얼을 장착해 걸을 때 안정적인 그립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하나의 특징은 독자적 피팅 기술이다. 네스핏 기술은 트렉스타가 2만여 명의 발을 3D 스캐닝 분석한 데이터를 통해 만든 기술로 사람의 발과 360도 전 방향 일치하는 피팅감으로 신는 순간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장시간 활동해도 발의 피로도가 낮다. 발등이 높고 발볼이 넓은 한국인의 발 체형 맞춤형 기술이다. 거기에 미드솔 전체를 둘러싼 TPU가 거친 지면에서 발을 보호해주어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남녀공용 블랙, 베이지, 티블루 색상, 남성용 네이비, 여성용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5만 원이다.

한편, 트렉스타는 24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코브라 서라운드 에어 GTX’외 3종 구매 시 6만∼8만 원을 즉시 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스마트컨슈머#소비#트렉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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