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고객들의 일상 속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한 것을 시작으로, ‘나비엔 메이트’를 통해 프리미엄 온수매트 시장을 선도하면서 ‘숙면온도’로 수면의 질을 높이고, 2019년부터는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을 통해 쾌적한 실내 공기질 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은 천장에 매립된 공기통로(덕트)와 디퓨저를 통해 실내외 공기를 교환하기 때문에 창문을 열지 않고도 오염된 공기는 밖으로 내보내고, 외부의 새로운 공기는 실내로 들여보내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한다. 또한, 실내외 공기 순환 시 외부의 공기의 온도를 실내 공기 온도와 비슷하게 만들어 들여오기 때문에 냉난방 에너지 손실의 걱정도 덜 수 있다. 실제로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은 자연 환기 대비 최대 34% 냉방 에너지를 절감한다.
요리를 즐겨하는 가정이라면 주방 특화용 제품인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이하 키친플러스)를 설치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이 제품은 3D 에어 후드와 청정환기시스템이 연동되어 집안의 공기질 관리는 물론, 요리 매연이 발생하는 주방을 집중적으로 관리,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연구개발을 통해 생활 속 더 많은 부분에서 쾌적함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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