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입지에 GTX개통 수혜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3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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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신일 해피트리앤

오랜 시간에 걸쳐 서울 서남부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던 영등포가 다시 한번 들썩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복합적인 교통호재가 작용하고 있다.

본래 영등포구 지역은 서울의 대표적인 부도심으로 사통발달 대중교통망을 자랑한다. 도보 거리에 영등포역 (1호선 및 KTX)·영등포시장역(5호선)이 있으며, 서울 지하철 1호선 및 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을 비롯해 문래역(2호선) 등이 위치한 단지로, 여의도·강남 등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까지의 이동 또한 수월하다. GTX-B 노선이 올해 착공을 기다리고 있고, 2019년에 착공한 신안산선은 2024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척 중에 있다.

이러한 개발 호재와 함께 ㈜이브도시개발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330 일원에서 ‘여의도 신일 해피트리앤’을 분양 중에 있다. 지하 4층∼지상 17층 규모로, 전용 16∼45m² 오피스텔 148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오피스텔의 특성상 청약 가점이 낮은 2030세대 수요자들에게는 대안 주거 시설로 더욱 더 주목받고 있다.

‘여의도 신일 해피트리앤’은 전 호실 복층형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일부 호실은 영등포 최초 더블 복층형 구조를 통해 입주민들이 홈 오피스 공간이나 작업실·홈트레이닝 공간 등으로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룸 위주로, 여타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오피스텔로 구현됐다. 또한 다양한 특화 시스템을 적용하여 입주민들의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여주는 신개념 오피스텔로 태어났다. 다양한 IOT 가전을 장착하여 경제성과 편의성, 안전성을 구축하였다. 이 밖에 입주민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도 다수 도입된다.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240에 위치해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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