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홍남기 “BIG3산업 66조 민간 설비투자계획 차질 없이 집행 지원”
뉴시스
업데이트
2022-02-24 08:08
2022년 2월 24일 08시 08분
입력
2022-02-24 08:08
2022년 2월 24일 08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정부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BIG3(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산업의 글로벌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66조원 규모 민간 설비투자계획이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지원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9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를 주재하고, “BIG3 산업 집중육성의 성과가 차곡차곡 가시화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부에 따르면 작년 반도체 선두기업인 삼성이 글로벌 매출 1위를 탈환했다. 작년 1~11월 전기차 7만2000대 판매를 기록하는 등 세계 7대 무공해차 시장선도국 진입했다. 바이오헬스산업은 통관수출 17%, 기술수출 30% 증가하는 등 수출 주력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홍 부총리는 “최근 미국과 일본, 유럽연합(EU) 등 자국중심 공급망 보강과 자국산업 중점지원정책, 삼성·인텔·TSMC 등 주력기업들의 대규모 투자 실행 등 경쟁이 치열하다”며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장 금년 66조원 규모 민간 설비투자계획이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밀착 지원한다”며 “팹리스-파운드리간, 반도체-미래차 등 기업·산업간 협력생태계 구축을 통해 취약분야 집중보강에 주력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BIG3 산업 민간 설비투자계획은 자동차 7조7000억원, 반도체 57조1000억원, 의약품 1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그러면서 홍 부총리는 “모빌리티·바이오헬스분야 규제샌드박스 도입 등 산업현장 체감도 높은 규제 혁파와 함께 국가첨단산업 지원체계 확충 등을 통해 주요 경쟁국과의 공정경쟁기반확충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세종=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의대증원 감축, 학칙 개정 두고 난항… 내달 중순에야 인원 확정될듯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자전거 타다 떨어뜨린 122만원…길에서 주운 여고생이 곧장 한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격화…이 공습에 헤즈볼라 지휘관 사망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