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역 바로 앞 초역세권 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2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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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송도역 서해그랑블 더 파크

2월 서해종합건설은 인천 연수구 옥련동 118-46 일원에 공급하는 ‘KTX송도역 서해그랑블’ 두 번째 단지인 ‘더 파크’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4개동, 전용 75∼84m², 348가구 규모다.

KTX송도역 서해그랑블 더 파크는 바로 앞에 송도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2025년 인천∼부산·목포를 잇는 인천발 KTX 경부선이 개통 예정이며 2026년 인천∼강릉을 잇는 인천발 KTX 경강선이 개통할 예정이다.

여기에 송도역을 중심으로 29만여 m²에 2800여 가구의 주거시설을 건설하는 역세권 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

또한 단지 앞에 서해종합건설이 축구장 6배 규모의 송도2공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송도2공원 내에는 약 1.5km의 산책코스가 설계되는 것은 물론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등을 갖춘 실내체육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KTX송도역 서해그랑블 더 파크는 역세권, 숲세권일 뿐만 아니라 학세권, 몰세권 입지에도 해당되는 다(多)세권 단지다. 옥련초, 옥련중, 옥련여고, 송도고 등이 모두 걸어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있다.

한편, 본보기집은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913-5 일원에 마련된다.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ktx송도역#서해그랑블 더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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