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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미계약 나왔던 ‘송도자이더스타’…줍줍 경쟁률 9대 1
뉴스1
업데이트
2022-02-04 16:26
2022년 2월 4일 16시 26분
입력
2022-02-04 16:25
2022년 2월 4일 1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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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자이 더 스타 조감도(GS건설 제공)© 뉴스1
본 청약에서 당첨자 3명 중 1명꼴로 미계약돼 화제가 됐던 인천 ‘송도자이더스타’가 무순위 청약(줍줍)에서는 평균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송도자이더스타는 전날 잔여 물량 84가구에 대해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청약에는 765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9.1대 1로 집계됐다.
최고 경쟁률은 가장 큰 평형인 104㎡T로 1가구 모집에 93명이 몰려 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물량이 나온 84㎡A(66가구)에는 511명이 접수해 7.7대 1로 집계됐다. 나머지 84㎡B·C·D형에도 공급 가구 이상의 신청자가 몰렸다.
이 단지는 지난해 11월 본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13.1대 1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지만, 당첨자의 약 35%인 530가구가 미계약됐다. 예비 당첨자 대상 추가계약까지 진행했으나 84가구는 결국 입주자를 찾지 못해 무순위 청약까지 진행했다.
업계에서는 미계약 발생의 가장 큰 원인으로 고분양가를 꼽았다. 전 주택형 분양가가 9억원을 넘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중도금 대출 보증이 안 됐기 때문이다. 시공사 자체 보증을 통한 대출 알선이 되더라도 대출 여력이 없는 당첨자도 많았을 것이란 예상이다.
전날 무순위 청약에서 계약 대상자 모집은 성공했으나 계약 자체가 완판될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실제 계약 체결까지 완전히 이뤄지지 않는다면 추가 무순위 공고가 이뤄질 수 있다.
한편 송도자이더스타 당첨자 발표일은 8일, 계약 체결일은 15일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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