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2021 공항철도 징글 공모전’ 시상식 개최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2월 28일 22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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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사장 이후삼)는 인천시 서구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2021 공항철도 징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공항철도의 소리를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공항철도를 대표하는 독창적이고 중독성 있는 ‘징글’을 찾기 위해 11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다.

총 393개의 응모 작품 중 대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500만 원, 우수상은 200만 원, 장려상 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선정된 작품들은 향후 공항철도 역사 및 열차 내 안내방송과 공항철도 공식 유튜브, SNS의 홍보콘텐츠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이후삼 공항철도 사장은 “공항철도의 징글은 해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처음 만나는 한국의 소리인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며 “작품에 담긴 각각의 특색을 살려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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