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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경제

직장인 절반 “내년 연봉협상 기대돼”…희망 인상률은 10%

입력 2021-12-23 03:42업데이트 2021-12-23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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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은 내년 연봉 협상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다는 응답이 나왔다. 인사제도 개편에 따른 급여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컸다.

취업플랫폼 잡코리아에 따르면 직장인 501명을 대상으로 ‘내년도 연봉 협상 기대감’ 관련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인 54.5%가 ‘기대감이 있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인사제도 개편 등 급여환경이 개선될 것 같아서’라는 응답이 32.6%로 가장 많았고 이어 ‘애사심 고취 등 동기 부여가 필요해서’(25.6%), ‘올해 부서 KPI 달성 등 실적이 좋은 편이어서’(17.9%), ‘신사업 등 매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있어서’(17.6%) 등이 뒤따랐다.

반면에 기대감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들(45.5%)은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며 경영 악화 상황도 지속될 것 같아서’(50.0%)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다음으로 ‘승진 대상자가 아니어서’(21.9%), ‘연봉 동결이 유지되고 있어서’(15.8%), ‘올해 연봉 협상 결과가 좋지 못해서’(8.3%) 등이 있었다.

직장인이 희망하는 내년 희망 연봉 인상률에 대해서는 현재 연봉 대비 약 10% 인상을 희망하는 응답자가 27.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약 5%’(22.4%), ‘약 3%’(10.8%), ‘약 1%’(10.6%) 등의 순이었다.

이들은 연봉 인상 금액으로 ‘약 240만원(월 20만원 정도)’(29.3%)을 받기를 희망한다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다음은 ‘약 120만원’(월 10만원 정도), ‘약 360만원(월 30만원 정도)’(18.6%) 등의 순이었다.

한편 올해 연봉이 인상된 직장인은 10명 중 4명에 그쳤다. 전체 응답자 중 39.7%가 ‘올해 연봉이 인상됐다’고 답했다. 이들에게 연봉 인상률에 대해 묻자 현재 연봉 대비 ‘약 5%’(20.1%) 인상됐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약 2%’(16.6%), ‘약 3%’(15.6%), ‘약 1%’(15.1%) 등으로 답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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