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하이트진로, ‘2020 스즈키컵’ 공식후원…동남아 시장 공략 가속화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1-12-22 17:04
2021년 12월 22일 17시 04분
입력
2021-12-22 17:03
2021년 12월 22일 17시 03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하이트진로가 2020 AFF 스즈키컵 축구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스즈키컵은 2년마다 열리는 동남아 최대 규모 축구 대회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일정이 연기되면서 이번 대회는 올해 싱가포르에서 개최됐다. 대회는 내년 1월 1일까지 진행된다.
대회에는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동티모르 등 동남아 10개국이 참가한다. 이중 동티모르를 제외한 9개국에 하이트진로가 소주를 수출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현지 인기 스포츠 대회에 공식 후원하면서 동남아 현지 소비자 공략을 가속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브랜드 노출을 위한 경기장 보드판 광고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SNS 이벤트와 경기장 행사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2016년 소주 세계화를 선포한 이후 하이트진로의 동남아 수출 실적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동남아 9개국 수출량은 연평균 약 29% 수준으로 성장했다. 특히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는 연평균 62%, 55%로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지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우리나라 대표 주류인 소주의 가치를 현지인들에게 인정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전립선암 예방? “남자 ‘손’에 달렸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재원 “한동훈, 대통령과 밥 먹었어야…감정적 반응은 여권 분열로”[중립기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오세훈, 서울시의원들에 편지…“TBS 지원연장 간곡히 요청”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