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지오센트릭, 美-캐나다 업체와 협력 논의

곽도영 기자 입력 2021-11-18 03:00수정 2021-11-18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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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수 사장 등 경영진 현지 방문
글로벌 마케팅 확대 방안 등 구체화
SK이노베이션 화학 자회사인 SK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사진 오른쪽)이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한 캐나다와 미국 현지 업체를 방문해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17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나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들은 이달 11일부터 약 일주일간의 캐나다와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12일 캐나다 루프인더스트리와의 미팅을 시작으로 14일 미국 브라이트마크, 16일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를 방문해 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재활용하는 공장 실사를 진행하는 한편 경영진과 회동하며 글로벌 마케팅 확대 방안 등 각 사와의 협력 계획을 구체화했다.

앞서 SK지오센트릭은 올해 1월 브라이트마크와 대규모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공장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어서 6월에는 루프인더스트리의 지분 10%를 5650만 달러(약 670억 원)에 인수했으며, 8월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와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나 사장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도시유전을 만드는 글로벌 최고 회사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게 됐다”며 “각 사와 지분 투자 및 합작 공장 설립 등 다양한 방식으로 친환경 비즈니스 가속화 전략을 수립·실행함으로써 폐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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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영 기자 now@donga.com
#sk지오센트릭#글로벌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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