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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춘진 aT사장 “美동부에도 ‘김치의 날’ 만들어야…종주국 널리 알리자”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1-11-16 17:41
2021년 11월 16일 17시 41분
입력
2021-11-16 17:38
2021년 11월 16일 17시 38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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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김치 광고 송출 모습. 사진=aT제공
뉴욕지사 방문해 업무점검하는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우측에서 두 번째). 사진=aT제공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미국 동부 지역에 ‘김치의 날’이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사장은 15일(현지시간) 공사 뉴욕지사(지사장 심화섭)를 방문해 올해 주요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김 사장은 대미 농수산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현장에서 공사의 역할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뉴욕 타임스퀘어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연말연시 기간 전파되고 있는 한국 김치 홍보 영상 송출 현장도 점검했다.
이날 김 사장은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김치는 한국의 대표 식품”이라며 “한국 김치의 우수성을 미국사회에 적극 홍보하고 미 동부지역에도 ‘김치의 날’이 제정돼 김치 종주국이 한국임을 널리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기도 했다.
공사에 따르면, 실제로 김 사장은 17일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과 만나 ‘김치의 날’ 제정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현재 미국에선 캘리포니아주 1곳에서 ‘김치의 날’이 제정돼 있다. ‘김치의 날’은 매년 11월 22일인데, 배추와 무 등 주재료에 소금과 양념 채소, 젓갈을 비롯한 다양한 재료 하나하나(11월)가 어우러져 22가지 효능을 낸다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주 하원을 통과할 당시 ‘김치의 날’ 결의안에는 ‘한국이 김치 종주국’이라는 문구와 함께 김치의 역사 및 건강식품인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는 내용을 담겼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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