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 인도인 ‘롯데 초코파이’에 홀릭…롯데제과, 현지 신규 광고 전개

뉴스1 입력 2021-09-28 10:16수정 2021-09-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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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인도 초코파이 광고영상(롯데제과 제공)© 뉴스1
롯데제과는 인도 최대 명절 디왈리를 맞아 현지 주력 제품 초코파이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왈리는 인도 최대 축제로 힌두 달력 여덟 번째 달 초승달이 뜨는 날을 중심으로 닷새 동안 집과 사원 등에 등불을 밝히고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행사다. 올해는 11월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이어진다.

롯데제과는 이번 행사를 맞아 현지 인기 제품 초코파이와 함께 인생의 즐거운 순간을 표현한 광고 영상을 제작해 인도 전역에 방영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초코파이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담았다.

롯데제과는 최근 50여개국에서 판매 중인 초코파이 패키지 디자인 표준화를 단행했다. 글로벌 초코파이 슬로건 행복한 순간(Happy Moment)을 내세우며 각국에서 동일한 콘셉트로 마케팅할 예정이다. 해외시장에서 롯데 초코파이는 Δ2018년(900억) Δ2019년(1020억) Δ2020년(1130억)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매년 두 자릿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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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롯데인디아는 현재 인도 첸나이와 하리아나 지역에 초코파이 공장 2개를 가동하고 연간 초코파이 매출 약 400억원을 달성하고 있다. 인도에서 롯데 초코파이 시장 점유율은 90%를 넘어선다.

롯데제과는 마시멜로에 사용하는 동물성 젤라틴을 식물성 원료로 대체해 채식주의자용 초코파이를 개발했다. 힌두교 영향으로 채식주의자가 많은 인도에서 큰 인기를 끈 배경이다. 인도에선 초코파이가 특별한 날 선물용이나 제사 음식으로 쓰이며 고급 과자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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