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호선 더블역세권… 청약통장 필요없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윤희선 기자 입력 2021-09-10 03:00수정 2021-09-1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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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파크원
전용 49, 59, 84m² 총 840채 예정
CJ공장부지 개발 등 개발호재 많고
인근엔 까치산-서울식물원 등 자리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내 집 마련의 기회가 점차 줄어드는 가운데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은 청약통장 없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주택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주택법 개정으로 안전성이 강화된 것도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주목받는 요인이다. 지역주택조합은 사업 특성상 토지 매입 및 시공비 추가 부담, 사업 지연, 조합 탈퇴자 반환금 지급 지연 등의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해 왔다. 하지만 법 개정으로 사업의 위험성이 대폭 낮아졌다.

새로운 주택법에서는 조합원 모집은 사전 신고 후 공개모집으로 진행해야 한다. 사전 검증 및 인가에 대해서도 명확한 기준을 제시했다. 업무대행사와 시공사 자격은 강화했고 계약 후 1개월 이내 계약금 전액 환불이 가능해졌다. 해당 사업을 구청 등 지자체에서 관리하면서 사업의 투명성이 높아진 것도 특징이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강서구 화곡동 424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강서파크원’이 조합원을 모집한다. 주민참여형 화곡1지역주택조합 준비위원회(가칭)가 시행하는 강서파크원은 전용면적은 49m², 59m², 84m² 총 840채(예정)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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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가 위치하는 화곡동은 20년 이상 노후 건물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신규 아파트 공급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그러나 올 3월 정부가 발표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에서 강서구는 20개 지역 중 한 곳도 선정되지 못해 지역주택조합사업이 신규 아파트 공급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강서파크원은 지난해 7월 모집신고필증을 완료했다.

강서파크원은 교통, 학군 등에서 우수한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교통 환경은 사업예정지에서 500m 내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까치산역이 있어 더블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대중교통의 편의성이 높아 마곡,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교육 여건으로는 반경 1km 이내에 월정초, 신원초, 화원중, 양서중, 광영고, 광영여고, 덕원예술고, 명덕외고 등이 있다. 목동학원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까치산, 까치산근린공원, 서서울호수공원, 서울식물원 등 숲세권을 누릴 수 있으며 이대목동병원, 이대서울병원, NC백화점, 이마트 목동점, 홈플러스 목동점, 목동현대백화점 등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관계자는 “주택법 개정으로 지역주택사업이 이전보다 투명하고 안전해지면서 내 집 마련의 방법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며 “강서파크원의 경우 뛰어난 입지 조건과 마곡 MICE(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회) 복합단지 착공, CJ공장부지 복합개발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해 가격 상승을 기대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파크원 홍보관은 강서구 양천로 396 호성스카이 2층에 오늘 문을 연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강서파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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