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개인 투자자 중심 리츠 시장 이끌어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8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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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민공감 캠페인]
리더십경영(기업)
신한리츠운용㈜

신한리츠운용㈜은 신한금융그룹이 100% 출자해 설립한 금융지주회사 최초의 독립 리츠(REITs) 운용사로 설립한 뒤 지금까지 신한금융그룹과 협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리츠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거액·기관 투자자 중심의 리츠 시장을 소액·개인 투자자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한리츠운용은 후발주자로 뒤늦게 리츠 시장에 발을 들였지만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공격적인 행보로 공모리츠를 단번에 히트상품으로 만들기도 했다. 특히 2018년 판교 크래프톤타워를 기초자산으로 시작한 제1호 리츠인 ‘신한알파리츠’는 용산의 더프라임타워(2019년)와 서울 중구의 대일빌딩(2020년)까지 기초자산으로 편입해 수익성을 강화하는 한편 유가증권시장에 안착하고 두 차례 유상증자에 성공하는 등 다물(多物) 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신한리츠운용은 신한알파리츠를 시작으로 총 10개의 부동산 투자회사(2021년 6월 기준)를 성공적으로 운용하고 있으며 판교 크래프톤타워와 원효로 더프라임타워, 광교 대일빌딩, 트윈시티 남산, 신한 L타워 등을 투자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



#2021#국민공감#캠페인#신한리츠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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