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머스크의 저주’ 이틀 만에 극복, 상승반전(상보)

뉴스1 입력 2021-05-15 08:39수정 2021-05-1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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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대표적인 암호화폐(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이틀 만에 머스크의 저주를 극복하고 상승반전하는데 성공했다.

비트코인은 15일 오전 7시1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세계적 암호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32% 상승한 4만976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수 시간 전 비트코인은 5만1405달러까지 상승했었다.

비트코인이 머스크의 저주를 이틀 만에 극복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13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기를 너무 많이 먹는다며 비트코인 결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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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비트코인은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이날 상승 반전에 성공, 머스크의 저주를 극복하는 모습이다.

당초 전문가들은 머스크의 저주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었다.

머스크가 비트코인 시장에 투자한 자금은 약 15억 달러다. 그동안 가격 상승으로 그 가치는 최대 2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는 비트코인 시총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비트코인의 시총은 약 1조 달러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머스크의 비트코인 결제 취소 선언이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시황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보았다.

한편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소폭 하락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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