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역 7분 거리… 풍부한 유동인구 확보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5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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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 상가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에 들어서는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 단지 내 상가 분양이 시작됐다.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는 오피스텔 840실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오피스텔 분양은 마쳤다. 상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4만2270m² 규모로 지어진다. 1020대의 주차가 가능한 지하주차장을 갖추고 대형마트, 영화관을 비롯해 업종별 232개의 점포가 들어설 예정이다.

경의중앙선 도농역이 도보 7∼8분 거리에 있고 남양주경찰서와 남양주시청 제2청사, 남양주법원, 교육청 등 공공기관이 가깝다. 앞으로 조성될 법조타운 및 행정타운도 인근에 있다.

브랜드 선호도 최상위인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다. 투자자의 관점에서 구성된 상품화 계획 등으로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도농역에서 이동하는 길목에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단지 내 840실의 오피스텔과 1만3000여 아파트 가구를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특히 대로변에 자리하고 편리한 교통망까지 갖춰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중심상업지의 랜드마크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지하철 8호선 연장 등과 함께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신설, 각종 도로교통망 확충 등도 계획돼 있다.

여기에 현장과 마주하고 있는 중앙도서관 사이를 가로지르는 경의중앙선이 복개공사 뒤 대규모 광장으로 조성될 예정이라 향후 관련 수혜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지금디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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