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신상 소주 ‘다이아몬드’…출시 5일 만에 약 45만 병 판매되며 뜨거운 반응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4월 1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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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서도 소비자들 호평




대선주조는 3월 26일 출시한 소주 브랜드 ‘다이아몬드’가 출시 5일 만(영업일 기준)에 주류 도매장 및 체인본부에 약 45만 병이 판매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2017년 1월 대선주조가 출시한 주력제품 대선소주의 초기 주문량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현재 다이아몬드는 도매장 주문을 통해 대형마트, 업소, 슈퍼 등에 공급되고 있으며 4월 1일부터 편의점에 입점을 시작한다.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투명한 병과 은은한 광택이 빛나는 라벨이 더해져 실제 다이아몬드를 연상시키는 제품 디자인으로 특히 젊은 층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신규 모델 한예슬과 제품도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다. 맛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끝 맛이 순하며 목 넘김이 부드러워 술술 넘어가고 숙취가 없다는 후기가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다.

대선주조는 감사의 의미로 이달 중 실제 1캐럿 다이아몬드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선주조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선주조는 판매 채널을 신속히 확대해 더욱 많은 소비자가 하루빨리 다이아몬드를 만나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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