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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국내 SW 기업 단계별 지원에 내년 233억원 투입”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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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08:36
2020년 12월 3일 08시 36분
입력
2020-12-03 08:35
2020년 12월 3일 0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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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2020.12.2/뉴스1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국내 소프트웨어(SW) 개발 기업의 창업-성장-해외진출을 단계별로 지원하겠다”면서 “내년 총합 233억원을 투입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제5차 혁신성장전략회의 겸 제43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디지털 전환 선도를 위한 소프트웨어 진흥 실행전략’ 안건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소프트웨어 기업 지원방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경제가 주목받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20년 만에 소프트웨어 진흥법이 전면 개정돼 이번 주 시행을 앞두면서 마련됐다.
홍 부총리는 “우선 일하는 환경을 개선하겠다”며 “공공소프트웨어 사업 모든 단계에서 ‘제 값 받기’가 이뤄지도록 적정대가 산정, 기술평가 차등점수제 도입 등 계약제도를 개선하고 하도급 감독대상 확대 등 사업 관리감독 강화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개별 소프트웨어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서는 창업-성장-해외진출 단계별로 각각 Δ공간(SW드림타운, 2021~2023년) Δ마케팅·네트워킹(140곳, 내년 200억원) Δ해외 현지화(내년 33억원)를 지원한다.
홍 부총리는 “또한 민간투자형 소프트웨어 사업 제도를 내년 신규 도입해 공공사업에 대중소기업 동반진출을 확대하겠다”며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을 선도할 강소기업 100개를 2025년까지 육성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오는 2025년까지 핵심인재 10만명도 양성한다. 인공지능(AI) 대학원과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을 통해서다. 홍 부총리는 “AI 선도학교(내년 500개)와 SW미래채움센터(10개소)를 통한 초중등 및 전국민 교육을 지원하며 연구개발(R&D)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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