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명품 입지에 차별화된 설계 갖춘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상업시설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11월 11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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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상업시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상업시설
상업시설 주변 약 1만2000가구 고정 ·배후수요, 풍부한 유동인구 갖춰

신세계건설이 지난해 12월 강남 최초 밀라네제 하우스로 공급한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가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다. 이탈리아 대표 디자이너 ‘파비오 노벰브레’가 디자인에 참여하며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관심을 끌었던 단지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상업시설은 밀라네제 감성을 반영한 유니크한 디자인, 감각적인 수경공간 등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한다. 또 강남한양수자인, 래미안 포레 등을 비롯한 7,600여 가구의 고정 주거수요를 비롯해 4,300여 가구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집객에 유리할 전망이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상업시설은 수서역세권 개발지구에서 자곡동에 이르는 새로운 주거중심지인 수서역 CLD의 중심에 위치해 반경 500m 내에 7,600여 가구의 고정수요를 확보했다. 여기에 3호선·수인분당선·SRT를 갖춘 수서역이 인근에 위치하며, 직선거리 200m에 위치한 과천~위례선 자곡역(예정), 헌릉로 중앙버스 차로(개통예정) 등 편리한 교통을 갖춰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동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차량을 이용하면 서울 및 광역 접근성도 좋으며, 세곡시공원, 대모산 등도 인접해 있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상업시설과 가까운 수서역세권 개발이 본격 착공에 들어간 것도 호재중 하나다. 수서역세권 개발사업은 수서역 일대를 업무, 상업, 주거기능을 모두 갖춘 동남권 핵심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운영 중인 SRT와 3호선, 분당선에 향후 GTX-A 노선, 수서-광주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동남권 교통의 요충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전국에서 소득 수준이 가장 높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데다 복정역세권 복합개발 계획, 성남~강남 민자고속도로 등 굵직한 호재들도 갖춰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상업시설이 미래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이 상업시설은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의 단지 내 상업시설로 단지 고정수요를 갖춘데다 주변으로 약 7,600가구의 고정수요 및 약 4,300가구의 배후수요도 갖췄다”며 “상업시설 주변 수서역 인근을 서울 동남권 핵심거점으로 바꾸는 수서역세권 개발, GTX-A노선 개통 등 대형호재를 갖추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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