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위탁운영 노하우로 가맹점과 상생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0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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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 부문
JNK클래식그룹

이주형 대표
이주형 대표
JNK 클래식 그룹은 상생을 목표로 지향하는 호텔 체인 회사로서 가맹점 및 산하 직원들까지도 더불어 사는 기업 가치를 실현 중인 신생 회사다. JNK 클래식 그룹 이주형 대표는 “2015년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 대한민국을 강타한 이슈를 현장에서 몸으로 겪으며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매출 성장을 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JNK 클래식 그룹은 중소형 호텔을 100여 개 위탁 운영하며 축적한 노하우로 호텔 체인 마켓의 불합리한 점을 깨부수고자 호텔 체인 사업에 진출해 다른 호텔 체인점과는 차별화를 선언했다. 가맹점주와의 신뢰도도 남다르다. 한 지사장은 “이 대표는 트렌드를 앞서가고 직원들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극대화하는 데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라며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본사, 직원, 가맹점주의 삼위일체로 함께 성장하는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직원들과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고 자연스럽게 매출의 극대화를 위해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만족하는 이상적인 경영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JNK 클래식 그룹은 기업 가치 실현을 인정받아 현재 5성급 호텔과 위탁 관리에 대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진행했고 다른 특급호텔 관계자들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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